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이제서야 글올립니다.
따스한 주말 모두들 잘지내셨나요?
봄볕이 완연한 백운 호수에 다녀왔어요.
제가 제일 어렵고 부담스러워 하는 밝은 식당을
찾아들어갔습니다.
이제 아무런 두려움이 없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너무나 신기합니다.
혹시나 또는 그럴거야,그러면 안되는데,
이런 모든 인지오류들이 원장님이하
여러분들의 도움이 큰것같습니다.
이야기도중 실수를 해도 부끄럽거나
창피하지 않습니다.
가장큰 도움은 남들도 나와 같다는 생각입니다.
나뿐이 아니라는걸 주위사람을 통해 느끼게 된것같습니다.
내일 모두 밝은 얼굴로 만나서 좋은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