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어회화반을 원어민회화반으로 변경했는데요~

처음에 가니까 갑자기 각자 자기 소개를 시키는거에요~~

1)상황 : 10명정도 되는 사람들에게 자기 소개하기

2)불안정도 : 7

3)자동적사고 : "목소리가 떨리면 어떡하지"
"내가 심하게 떨면 내가 이상한 애로 보이지 않을까"
"목소리가 안나올것 같아"

4)타당한사고 :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긴장하고 있을거야"
"목소리가 떨려도 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거야 "



직면후 -

처음에는 많이 긴장하고 당황했는데 막상 내 차례가 되니까 불안이

많이 감소되더라구요.

막상 그런 상황에 직면 하게 되면 타탕한사고 보다는 자동적 사고가

더 많이 나고..아직 훈련이 덜 되서 그런거겠죠^^

저는 그당시 타당한사고보다는.. 복식호흡을 이용했어요

한결 숨쉬는게 편해지더라구요~안정도 되구요..

앞으로 많이 훈련하면 타탕한 생각을 할 여유가 생기겠죠?

그때까지 많이 연습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떨지않고.. 제 소개도 잘한것 같아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

오늘가서는 더 열심히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