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가네요.
일주일이 이토록 빨리가네요.
숙제도 못했고 예습도 못했는데..
내일은 쉬는일요일이니 오늘은 마음이 편해 지내요.
병원 원장님이하 선생님들 그리고우리 회원님들 모두 잘지내시죠?
봄비 덕분에 날씨가 마니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좋아하는 음식 마니드시고,
밥이 보약이라는 옛어른들의 말씀 그른게 아니더라구요.
저희 아이들 고1,중2, 먹는거 하나는 끝네주니
잘자라고 건강하고 현실에 충실하고,
엄만 부족하지만 아이들은 잘 자라네요.
모두가 딸같고 동생같이 어리기만한 우리 회원님들
너무나 예쁘고 귀여워요.
아무런 이유없는데 왜그럴까 늘 궁금하고
잘하는데...... 힘내요.
넘 예뻐요.
나이먹은 이언니 동지삼아 오늘처럼 내일도
열심히 재미있게 살아봐요.
행복한 꿈꾸며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