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불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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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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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주에는 불안했던 적이 딱 한번 있습니다
전의 기억을 되살려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사회불안기록표
날짜 : 2004년 3월
상황 : 사장님께 내가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보려는 상황
불안지수 : 6
신체반응 : 가슴이 뛴다. 숨이 차다.
막상 말을 하려니까 목소리가 떨릴것 같아
말문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때 떠오른 생각 : 말을 잘 해야 날 무시하지 않을텐데..
떨면 내가 우습게 보이지 않을까...
그 때 취한 행동 : 그냥 고민만 하다가 결국 기회를 놓쳤다.
그러다 나중에 사장님이 먼저 말씀을 꺼내셔서 그냥 웃으면서
좋게 대화를 끝냈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에 용기있게 말씀드리지 못한게 조금 불만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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