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두번째 시간 정리 및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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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안의 생리적 측면
자율신경계- 교감신경: 에너지를 사용하여 신체가 위험에 대처, 반응하게 함(불안, 긴장시)
- 부교감신경: 신체를 평상시의 상태로 되돌아 오도록 함(안정시)
2. 교감신경 활성화의 효과
- 심장박동 증가, 혈압 증가, 혈액공급의 변화, 얼굴이 창백해짐
- 호흡속도와 깊이 증가, 질식감, 흉통, 시야가 흐려짐
- 근육의 긴장, 떨림, 통증
- 땀 분비 증가, 동공의 확장, 침이 마름, 위장계통의 활동감소, 피로감, 탈진감 등
- 각성체계의 활성화, 신체의 대사활동이 증가
--→ 응급시에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강도를 만나도 싸우거나, 도망갈 수 있는 것이다,
3. 부교감 신경계의 기능
- 불안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소멸 된다.
- 아드레날린, 노어아드레날린이 파괴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므로 잔존 증상이 얼마간 남아 있다.
- 불안의 신체 증상은 정상적인 반응이므로 위험한 것이 아니다.
4. 불안에의 압도 vs 객관적 관찰자 -- 왜 객관적 관찰자가 되어야 하나?
- 객관적 관찰을 함으로써 객관적 거리 유지를 두어 정확한 판단, 자연스러운 여유, 자신감 증가를 얻을 수 있다.
--→ 불안한 상황에 정말 아무 생각이 없을까? 객관적 관찰을 해보자
5. 사회불안증의 3요소
- 신체 반응: 심장이 두근거림, 식은 땀, 얼굴이 붉어짐, 호흡이 빨라짐, 질식감 등
- 나의 자동적 생각: 나를 무시하지 않나?, 목소리가 떨려 수치스럽다, 완벽하게 해야할텐데..
- 행동: 적극적, 소극적 회피, 도움 요청 등
★☆ 이번주 과제 ☆★
사회불안 기록표 작성- 중간 이상의 불안을 느끼는 상황에서 나의 신체 반응, 떠오르는 생각, 행동을 나눠보자. 그 상황의 불안정도를 1-8로 점수를 매겨보고 나의 불안 정도의 기준을 정해보자.
이번 주부터 고순호 사회복지사님이 함께 참여하셨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고 격려해주실 것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늦게까지 수업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과제는 불안을 신체반응, 생각, 행동으로 분류해보면서 나의 불안에 대해 분류하여 다루어나가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제입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연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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