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기 사회불안증에 참가했던 나혜경 간호사라고 합니다.

5기 여러분들의 이야기는 원장님을 통해 들어 왔었지만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상황에서 여러분들이 쓰신 글을 읽으며 아이디와 쓰신 글을

연결 시키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여러분들이 처음부터 쓰신 글들을 읽으면서

원장님이 하신 말씀이 진짜 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까지 교육 받으신 분들중에서 최고의 학습능력을 가지신 분들..)

헉^^;; 다른 기수 분들이 보시고 샘내시려나..

아무튼 병원에 찾아오시고 힘든 결정후 여러분들이 받으시는 이 교육 과정

이 여러분들 삶에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과 함께 공부하지는 않지만... 여러분들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사이버 공간에서 나마 지켜보고 있다는 사람이 있으며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힘들고 지친 순간에도 심호흡 크게 한번하시고

더 열심히 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줄일게요 오늘 교육도 잘 받으시고

밤길 조심해서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