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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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4 11:22
조회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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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바람도 무섭고,
하루종일 시끄러운 날이었죠.
각자의 생각들에 흥분하신분들도 잇을거고,
잘지내고 계신지요.
어제는 병문안을 갔다왔습니다.
4인실병실에 ...
지난날같으면 아마 혼자 가기 많이
꺼렸을일인데
당당히 갔습니다.
미리 걱정하지않으려 생각햇습니다.
혹시나 두근거리더라도 피하지 말아야지
다짐했습니다.
물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온도차이에
일어나는 피부외에는 가슴도 두근거리지않앗습니다.
피부변화에 대해서도 당당히 말할수있었구요.
아이들이야기며 내내 수다 떨다왔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조명이 너무 밝지 않았다는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혹여 넘 밝았다면 어땠을까 ?
이처럼 당당하진 못햇을까?
저도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다른 상황이 닥치면 또 어떻게 변할지
지금은 약을 복용하고 잇어서 내심 약에 의지하는지..
많이 도움 주시니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사람들을 살펴보니 이야기중 당황하면 붉어지는
사람들도 많이 잇더군요.
병은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실수해도 그것에 꼬리표를 달지 않는다는 것을
믿습니다.
원장님이하 복지사님 그리고 우리 회원여러분들..
고맙습니다.
힘내서 좋은 결과 얻어야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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