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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볼 과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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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3 12:26 조회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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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그친구는 왜 불안하지 않고 여러분은 왜 불안 장애가
되었을가요?
...누구든 처음 보는 사람이나 처음 대하는 자리에선 그친구처럼
불안해 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하지만 그건 누구나 그렇기 때문에 그친구는 두려움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조금 창피할뿐이지
크게 잘못했다는 생각이 안들엇던것같습니다.
누구에게 잘못한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저라면 줄곳 그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을것이고 또다시
그런상황이 올까봐 미리 겁내할것입니다.

2>그친구는 지금 생각에 다음에 그런 기회가 오면 이런건 이렇게
고치고 저런건 저렇게 생각해서 잘해야지 할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혹시 이런걸 못했으니 나는 역시 안돼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저는 다시는 이런상황이 오면 이러지 말아야지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그런상황이 닥치면 그때의 그일이 생각나서
내가 먼저 두려워 집니다.
상대방은 다 잃어버렷을 사소한 일에도 소심하게
아마 또 날 관찰하지 않을까,속으로 웃지않을까,
터놓고 말하지 않을까 ,왜그러냐고 묻지 않을까,
그런생각에 지레 겁이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먼저 피했던거구요.
한번이라도 실수를 해서 창피하다고 생각한 사람앞에 서는게
싫엇습니다.
너무 깊이 생각하는것 그게 잘못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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