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런데, 왜 그 친구는 불안하지 않고, 여러분은 불안장애가 되었습니까?
- 역시 저도 총무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에 차이인것 같습니다..내 친구는 그것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고 우리는 그것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여 불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완벽주의,이상주의의 착각 속에 살아왔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군요..
2) 그 친구는 지금 생각에, '다음에 그런 기회가 오면 이런건 이렇게 고치고 저런건 저렇게 생각해서 더 잘해야지' 할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혹시 '이런걸 못했으니 나는 역시 안돼, 다시는 하지말아야지' 하고 생각하지 않으셨는지요?
- 다시는 하지말아야지라는 생각은 안할것 같지만 난 역시 안돼라는 생각은 할것 같습니다..지금까지 실패와 좌절이 있었기 때문인지 자신이 많이 없어졌고 앞으로 내가 정말 잘할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할 것 같습니다..하지만 이제 앞으로 공부를 하면서 생각을 많이 바꾸고 나면 이런 자신없는 생각은 들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