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래에서 뵌 적이 있죠? 글 자주 올리시던데 잘 보고 있습니다^^
떠오른 생각(자동적 사고)과 타당한 사고를 잘 분류해보시기 바랍니다..
예) 떠오른 생각: 저 아이 엄마는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쓸 것 같아. 우리 아이랑 비교되면 어쩌지.
우리 아이 선생님은 인상이 안좋아. 아이들한테 신경질적일꺼야.
우리 아이 선생님은 경력이 별로 없으니깐 실력이 없을거야.
타당한 생각: 저 아이 엄마가 정보를 많이 알고 있으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네..
담임선생님 인상이 부드럽지는 않지만 유치원선생님인데 아이들한테 다정하게 하겠지.
경력이 많다고 무조건 실력이 좋은 건 아니야.
초보 선생님이니깐 더 열심히 하겠지.

한 번에 나의 생각들을 모두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든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요^^ 차근히 나의 생각들을 정리해보세요~ 지금도 잘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