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퍼요..스트레스풀겸 적어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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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4 11:01
조회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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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사장님과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전에 같았으면 참았을텐데..
짧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게 "무조건 참고 가만히 있는것이
무조건 좋은건 아니구나" 하는것이 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저 혼자서 너무 흥분을 하는 바람에 제대로 말씀 드리지 못한거 같아요..
솔직히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았는데..
그때 제대로 다 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전보다 많이 나아진거 같아요..
말을 하면서 여전히 제 목소리가 떨린다는게 느껴졌지만 그냥 그거 신경안
쓰고 제가 하고 싶은말 하려고 노력했어요..
결국 다 하진 못했지만^^;;그래도 발전한거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눈물이 나올뻔한것도 꾹 잘 참아냈습니다.결국^^;;사장님 나가시고
울어버렸지만요...
오후엔 사장님께 그만 두겠다고 말씀드리려구요..
이게 "회피"일까도 고민됩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전화 드려볼까 생각했지만.. 바쁘실거 같아서요..^^;;
그냥 너무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자존심도 상해서 그만 두려구요..
이따가 저녁에 사장님께 말씀드려야 되는데..
울지 않고 잘 말씀드려서 일이 좋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진정이 덜되서.. 글이 두서가 없는것 같아요...
그냥 스트레스 풀겸 적어 봅니다^^;;
이따가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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