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일하던곳 사장님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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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전에 일하던 곳 사장님과 만남
자동적 사고
1. 무슨 말을 하지?
2. 말실수 하면 안 되는데
3. 그만 둘 때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그 일을 기억 하고 있으면 어떡하지?
4. 그 이야기는 안나왔으면 좋겠다.
인지오류
모두 지레짐작 인거 같은데...
자동적 사고 1
anxious self : 어떤 말을 하지?
coping self : 꼭 내가 먼저 어떤 말을 할 필요가 있나?
anxious self : 말을 잘 안하니깐 숫기 없는 놈이라고 생각 할 거야.
coping self : 그래 난 원래 숫기가 없어. 숫기가 없다고 죽는 건 아니잖아.
자동적 사고 2
anxious self : 말실수 하면 안 되는데
coping self : 꼭 말실수한다고 어떻게 장담해.
anxious self : 그래도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보면 말실수 할 수도 있어.
coping self : 말도 별로 없는 놈인데 말실수 할게 뭐있어.
자동적 사고 3
anxious self : 그만 둘 때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그 일을 기억 하고 있으면 어 떡하지?
coping self : 그 때 그 일을 아직 기억 할 수도 있지. 나도 아직 기억하는데 뭘
anxious self : 그 때 그 일 생각하면 기분이 안 좋으시겠지.
coping self : 어차피 오해 때문에 생긴 일이니까 괜찮아.
자동적 사고 4
anxious self : 그 때 이야기는 안나왔으면 좋겠다.
coping self : 꼭 그 이야기가 나오리란 법이 있나? 안나올 수도 있잖아.
anxious self : 그래도 혹시나 그 이야기가 나오면 서로 감정이 안 좋을 수도 있는데.
coping self : 아니야 그 때 이야기가 나오면 오해를 풀 수 있는 기회가 되잖아.
오히려 더 좋은 기회야.
타당한 사고
1. 꼭 내가 먼저 어떤 말을 할 필요가 있나?
2. 꼭 말실수한다고 어떻게 장담해.
3. 어차피 오해 때문에 생긴 일이니까 괜찮아.
4. 꼭 그 이야기가 나오리란 법이 있나? 안나올 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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