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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시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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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3 12:02 조회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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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은 안했으면..
윤 - 다 안했으면 좋겠다.
=> 모든 생각을 다 없애는게 아니라 쓸모 없는 생각들을 정리하자는 겁니다.

김 - 문제 직면시 할 수 없다는 생각

반복적인 자동적 사고 혹은 아무리해도 고쳐지지 않는 자동적 사고는 핵심믿음일 수가 있다.


자신에 대해서 어떤 믿음이?
임 - 나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완벽하고 인정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는 무능력 하다. 이상하다. 나는 나쁜걸 다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아무것도 못하고 부족하고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임-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인정 받을 때 살아갈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태어난 이상 행복해 지려면 인정받아야 하는데 옛날에 제가 말이 없어서 교우관계가 어려웠었는데요.친구들한테 놀림받고 혼자 지낼때는 학교 다니기도 싫고 그래서 공부하기 시작하다가 성적오르고 나니까 선생님도 날 알아주고 친구들과도 다시 어울리기 시작했어요.
그때 부터 남보다 앞서야 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사회에서 인정 받으려면 누구에게 든지 인정받으려면 남보다 위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임의 이야기를 듣고 대학원생 김씨의 이야기 =>
목표 없이 지내는 사람이 많은데 목표가 크면 못이뤄도 반은 간다라는 생각이 든다 큰목표를 칭찬해 주고 싶고 못해도 반은 간다는 생각과 설령 다 이루지 못한다 해도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공익 김 - 못할 거야, 망칠거야, 실수 할꺼야, 우습게 볼거야 , 저 사람은 저렇게 잘하는데. -> 못할 거면 차라리 하지 말자
=> 잘하지 못하고 실수하면 도망가게 되었다. 여러가지 상황들에서.

타인이 보는 공익 김씨의 장점 -> 병동모임에서 사회볼때나 병동내 대인 관계에 있어서 원만하며, 회의 주재를 잘 한다. 컴퓨터 워드 작업도 뛰어 나다.

=> 지나친 긴장 감정을 억제 하는것 강박적 부담 등 실수 하지 말아야 하는데 ...잘해야 하는데..
-> 뭘 잘하면 좋겠지만 좀 못해도 괜찮다.

대학생 윤 - 자꾸 반복 되는것-> 뭘 해도 못할것 같고, 나는 무능하다.
이유는 -> 지금까지 잘 못해온것 같고 언니 동생에게도 항상 비교 당해 왔다. 내가 언니보도 나은게 하나도 없다

질문: 언니는 키가 얼마나?
답: 나보다 조금 작다.
질문: 언니는 뭐하나?
답: 공부한다, 대학 졸업하고 아직 취직을 못해서
과제: 내가 언니보다 나은 점 5가지 적어오기, 못 적으면 엄마에게 물어서

윤의 이야기를 들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
임 => 생각하면 언니가 잘하는 면도 내가 잘하는 면도 있다 비교하지 말았으면..
이준미 선생님 => 자신이 잘할수 있는 부분을 개발했으면..
김 - 남들 보기에는 본인이 언니보다 나을수도 있다.

*어머니에게 언니보다 내가 나은점에 대해서 물어보기
=> 엄마가 대답 못하면 어떻게 해요?- 물어보지도 않고 부정적 예측을 하고 있다.

대학원생 김 - 잘해야 된다는 생각보다 나는 무슨일을 할때 잘 못한다. 자신이 없고 뭘해도 못한다.
=> 정말 뭘 해도 못하는지 생각해 보자..

직장인 황 - 상황직면시 이 일을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 두려움, 남들 만큼 할 수 있을까?

=> 평소 자신의 능력은? 자신감, 의욕도 없고 활동적이지 못하다. 남들 하는 만큼의 평균도 못하니까 -> 근거가 있는가? 비교가 되니까 주위 동료들과 (뚜렷한 근거가 있는건 아니군요)
스스로 자신은 무능력 하고 판단력도 없고 적합한 말을 못할 때도 있다고 생각한다. => 경쟁 사회에서 무능한 사람이라면 지금 직장에서 살아 남을수 있었을까요?


*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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