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일본 졸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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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면 상황:아내의 일본 졸업여행으로 아이들은 처가에 맡기고 일주일동안 혼자 집에 있어야 되는 상황
1.직면전
1).예상 불안 지수:70
2).예상 자동적 사고
-.아이들이 무척 보고 싶을 것이다.
-.작은 아이가 5살인데 엄마,아빠 없다고 울지는 않을런지
-.장인,장모님이 고생하실텐데 죄송하다.
-.혼자 집에서 어떻게 지내나 아이들이 없으니 심심할거야
3)타당한 사고
-.전에도 한두번 처가에 아이들을 맡긴적이 있었으니 큰문제 없을것이다.(그때도 아이들은 잘 지냈다)
-.일주일은 빨리 지나가니 시간이 해결해 줄것이다.
-.처남/처남댁들이 가까이 있으니 아이들한테 신경을 써 줄것이다.
-.아이들한테도 외가집에서의 추억을 만들것이니 오히려 잘된 일이다.
2.직면후
1).실제 불안지수:40
2).직면중 자동적 사고
-.아이들이 잘 지내고 있을까
-.아빠,엄마 보고 싶다고 떼쓰지는 않을까
-.아이들이 심심하다고 투정하지는 않을까
-.아내는 일본에 잘 도착했는지 궁굼하다.
-.혼자 있으니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잇어 좋겠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3.타당한 사고가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
-.예상헸던대로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고 매일 전화 통화를 하니 실제 잘 놀고 있다.
-.아내는 일본에 잘 도착하였다는 전화를 받았다.내가 너무 걱정을 하엿다는 생각이 든다.
4.평가
무엇이든 미리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내 자신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
마음을 좀 느긋하게 먹고 생각을 좀더 합리적으로 했으면 좋으련만,판단력도 흐려지고 마지 못해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신을 더욱 위축시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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