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 - 언젠가는 해야 할 사회생활(조직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직장을 나가더라도 그만두게 될 거라는 생각에 현재 하고 있는
모든 것들(공부 등등)에 대한 의욕이 사라졌다.
불안지수 : 90


2. 자동적 사고와 인지오류
1) 직장 나가도 못 다닐텐데 이렇게 노력하면 뭘하나? - 점쟁이, 재앙화
2) 얼마나 버틸까? - 점쟁이, 재앙화
3) 낯선 사람들이랑 또 어떻게 지내야 하나? - 감정적 추론
4) 지금까지 또 헛고생 한건 아닌지? - 점쟁이, 재앙화
5) 전에도 많이 힘들었는데(직장내에서의 관계 유지)
또 힘들면 어쩌나? - 과일반화, 감정적 추론, 점쟁이, 재앙화
6) 식구들이 많이 도와주셨는데.. 실망들 하실거야! - 점쟁이, 재앙화
7) 내가 너무 답답하고 이런 내가 짜증난다. - 명명하기


3. A.S & C.S
A.S - 조금 있으면 졸업인데, 사회생활을 하려는 생각만 하면 답답해
C.S - 닥치지도 않은 일에 너무 걱정마
A.S - 이전의 직장에서들도 다 힘들었잖아. 하나같이 편한 직장이었는데
C.S - 그땐 나이도 어렸으니 조직에 대한 부담감이 컸을거야. 그리고
다들 나이가 많았었잖니.
A.S - 또 헛고생 하는 듯해 공부를 하면서도 이 생각만 하면
의욕이 사라져
C.S - 그것봐! 자꾸만 부정적인 쪽으로 미래를 몰고 가니 매사에 의욕이
없고 재미가 없는거야.
A.S - 하나같이 다 똑똑하고 성실한 사람들만 있을텐데, 나의 단점이
더 도드라 질것 같아.
C.S - 그런 걱정 할 시간에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준비를 한다면
그 조직이 불편하진 않을거야
A.S - 사람들이 많이 없다면 수월할 것도 같은데
C.S - 사람 수는 상관없어 네 마음이 중요해. 너무 잘하려 맘 먹지 말고
네 능력안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지 않을까

4. 타당한 사고
: 아직 한참 남은 일가지고 미리 걱정하지 말자. 걱정할 시간에 공부를
더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미래를 위해 더 도움이 될 거야
그리고 닥치면 잘할 수 있을거야.

5. 간단히
: 한 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