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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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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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못하다니, 나는 바보야'
'목소리가 떨리니, 얼마나 창피해'
'자연스럽게 발표를 못하니, 나를 얼마나 한심하게 여길까?'
'스스로 할일도 찾아서 못하니, 한심해'
'직장을 잃으면 모두로부터 지탄을 받겠지'
'분위기를 잘 못 마추면 나를 무시하겠지'
스스로에게 하는 소리입니다.
저번 모임때 노래방 갔을때에도, 비슷한 자기말을 스스로에게 하셨을겁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합니까?
아마도 반대로 현실적이고 너그러운 기준을 적용할겁니다. 여러분들은 다른사람들에게는 여유를 주어서, 그들이 완전무결하기를 기대하지도 않고 그들이 의기소침해 있을때 앙칼진 소리를 하지도 않으실겁니다.
여러분들은 왜 자신에게는 그렇게 엄격하고 완전무결한 기준을 가집니까? 일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자신을 탓하고 공격하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된다고 자신을 공격하고 벌을주는 말들을 하게 되는겁니까?
그러한 자기학대가 도움이 된다면 왜 남들에게는 그렇게 대하지 않습니까? 누가 남한테 그렇게 대하면 말리려고 애를 쓰실겁니다.
여러분들이 곤경에 처한 친구에게 따뜻하게 대하듯이 자신에게도 그렇게 대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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