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갔을때, 친구랑 말을하다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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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치료끝나고 노래방 갔을때. 내가 노래 부를차례가 됐을때
불안지수:80->75
자동적사고: 1)다른 사람들도 떨리다고 하지만 목소리 떠는 사람은 없네
내가 떨리는 목소리로 부르면 다들 속으로 비웃을 지도 몰라.
-80
2)치료라도 떨리는걸 보이기 싫어-80
인지적오류: 지레짐작
합리적사고: 1)어차피 떠는것 보여드리려고 생각했는데 그냥 떨면 어때
치료자나.-80
2)치료인데 보이면 어때? 치료에 더 도움이 될텐데 -75
-가기전에 맘먹었던 대로(가기전에는 합리적사고후에 맘이 좀 편해 졌었던 것 같은데)
실제상황에선 불안지수에 별 차이가 없었다. 예전에 발표할때도 전날에 고민하면서
"그냥하지머.."생각하다가도 막상 발표차례가 되면 합리적 생각들은 전부 소용 없고,
너무 떨린다.
자동적사고도 노래방에선 많은 생각들이 나지 않았고 그때는 " 내가 왜 떨고 있지?"
생각해봤지만 떨거라는 인식이 나를 더 떨리게 하는 것 같았다.
상황: 친구들과 놀다가 헤어지고 그 중 한명과 버스를 같이 타고 집에 오는 길에
얘기를 나누다 말이 끊겼다
불안지수: 40->30
자동적 사고: 1) 말이 없지?..얘가 말이 많은 아인데 나랑 있어서 할 말이 없는 걸까?.
-30
2) 무슨 말이라도 해야하는데..-40
인지적오류;1)나와관련짓기.
2)강박적부담
합리적사고: 1) 졸리다고 했는데 피곤해서 그럴꺼야-20
2) 내가 꼭 말해야 할 이유가 없어. 그냥 암말 안하면 어때?.-35
상황:도서관에 갔는데 언니 남자친구랑 한 열람실이었다.
불안지수:45-->40
자동적사고:1)마주치면 뻘줌히 인사하는것도 어색해. 앞으로도 계속
마추지면 인사도 맨날 해야되고 불편하기만해
안마주치는게 편할꺼야.-40
2)(마주친다면) 내가 불안해하는것을 눈치채면 어쩌지?..
비웃을지도 몰라. 언니도 창피할거야.-50
3)화장도 안했는데 동생은 얼굴이 왜저래?.생각하면 어쩌지?..
언니도 창피하고 싫겠지?..-45
인지적오류:1) ...
2) 지레짐작.
3) 지레짐작,파국적예상
합리적사고:1) 인사만 하면 돼지..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닌데-35
2) 불안해해 봤자, 겉으로 많이 드러나지는 않을꺼야-40
3) 얼굴이 다는 아니지. 그쪽도 그리 출중한 외모는 아니자나.-40
-마주치는게 싫어서 내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았고 쉬고 싶어도 나가지 못했는데
이것도 회피인것 같아서 그냥 움직였는데 결국 마주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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