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안지수의 차이
-밖에 있을 때: 각자 성격과 개성이 다른 불특정다수를 상대할 때가 많고,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미래를 예측하기가 어려우며(돌발적 상황발생 등) 경쟁세계에서 무거운 부담을 느낀다.->불안지수 상승

-사회불안증 모임이 있을 때:비슷한 증상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소그룹 모임이고 솔직한 자기발표를 하면서 공감대가 형성되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고 비교적 펴안해진다.->불안지수 하락
2. 내 자신의 평가 점수 : 70점
-내 자신의 장점
강한 성취욕:노력여하에 ㄸ라 달성 가능한 목표를 정해 성취시킨다
타인 배려 의식:사회생활을 하면서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남한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지간접적으로 호인 소리를 많이 듣는다.
다양한 취미생활:바둑, 마라톤, 등산(해외 등반 포함)
정확성및 신중성: 업무에 있어서 한치의 오치없이 정확성을 기하나 지나치게 신중하다 보니 신속성이 결여되어 있다
신뢰성:내성적인 성격이라 과묵한 편이나, 한번 입밖에 낸 말은 실천에 옮기고 약속을 지키기 때문에 상대방이 신뢰한다.

-내 자신의 단점
소극적:매사에 앞서 나가는 경우가 드물고 리더역할이 부담스럽고 싫어 아래직원들한테도 자율적이라기 보다 방임형으로 알아서 하라고 그냥 놔두는 사례가 많아 지시통제가 별로 없다.
포카 페이스: 감정의 기복이 있더라도 쉽게 드러내지 않고 무표정하거나,상대방과의 갈등이 있을 때 , 감정을 억제하고 많이 참는 편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쌓이고 쌓여 폭발할 가능성이 높다.
좌절감:어떤 목표를 정해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벽에 부딪혔을 때, 심한 좌절감이 오래 지속되고 자책한다.
강박 관념:지나친 부담감. 긴장감. 완벽 추구.
두꺼워진 얼굴: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두꺼워 지는 것 같다.

3. 다른 회원들 점수가 상대적으로 나보다 낮은 것을 보고(특히 -80점, -100점) 극히 의외로 생각했으며, 주관적인 내 점수가 최고점이 된 것은
과연 착각은 자유고 망상은 해수욕장?
국어를 잘하려면 주제를 알아야 하고, 수학을 잘하려면 분수를 알아야 하는지?

4. 나의 핵심 신념
강한 성취욕, 타인 배려의식, 다양한 취미생활, 정확성및 신중성,
신뢰성, 소극적, 포카 페이스, 좌절감, 강박 관념, 두꺼워진 얼굴

5. 나의 미래
타당한 핵심신념을 살리고, 부정적 핵심신념을 고치도록 적극 노력하며, 특히 갑신년 최우선 과제인 알코올의 가시덤불로부터 헤치고 나가
무사히 탈출한다면, 결코 비관적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