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적 사고 찻아보기..다시 올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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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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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했는데 넣지 말라고 했던 식재료를 넣어왔을 때,
그래서 항의 했는데 대충 넘어가려는듯한 인상을 받았을때
생각 : 우리가 어려보인다고 무시하나? 다시해준다고 하면 다야? 뭐지 저 태도는?
우선 "미안하다"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
감정 : 화, 우울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한거 같아 너무 화가 나고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우울해진다.
행동 : 얼굴이 굳는다. 가슴이 조금 뛰며 몸이 살짝 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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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아는 형이 무작정 집앞에 찻아와서 나오라고 할 때
(난 잠에서 깨지도 않았고 약속도 한적없었을 때)
생각 : 난 준비도 안됐는데 뭐야? 무작정 우리집으로 오는건 예의가 아니지 않나?
아 짜증난다. 미리 연락이라도 하든가. 약속도 안잡고 오는건 뭐야?
날 우습게 생각하나? 잘 해주니까 날 우습게 생각하는구나.
내가 동생이라고 너무 막 대하는거 아냐?
무슨 스토커도 아니고 집까지 와? 짜증난다.
감정 : 화
나의 대한 배려따위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화가 난다.
행동 : 인상을 쓴다. 하지만 너무 기분 나쁜 티를 안내려고 노력하지만 표정을 완전히
감추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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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집에 시계가 필요할 것 같아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왜 필요하냐며
자기는 전등스위치를 겸해있는 작은 시계를 보면 된다고 자기는 필요없다고 말했을 때
생각 : 그냥 필요없다고 하면 되지 그렇게 돌려말할 필요있어?
내 생각이 그렇게 잘못됐어?
내가 시계 사자고 한게 그렇게 잘못됐나?
내 생각을 그렇게 모르나?
내 생각이 무시당했다(무시하다니)
감정 : 화
작은 시계를 보면 된다는 말이 시계가 왜 필요하냐는 느낌으로 느껴져
너무 화가 나고 울컥했다.
행동 : 감정적일 말을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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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컴퓨터의 운영체제가 틀려서 그런가 보통 윈도우즈로 보니까
올려놨던글이 엉망이더라구요. 수정 버튼 몇번 눌려서 고쳐보려다 걍 지워버린 사태가..ㅠ
아무튼 다시 올려봅니다.(뒤에 글도 꽤 많이 써놨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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