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말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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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2-06-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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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수업을 마치고, 또 생각이 많아 지네요.
물론 좋은 생각들이요. 반성도 하게 되고...
이번 시간에 배운 오류들은 정말이지 모두 내 얘기 같더라고요.
그런 오류들의 이면엔 전부 "부정적"이란 녀석이 숨어 있는 것 같네요.
저번 수업땐 저에게 큰 의미를 주고, 용기를 준 화두가 "인턴이다"였다면
이번 시간에는 "홍명보" 감독의 이야기네요.
마침 시즌도 올림픽 시즌이었고, 또 많이 와닿는 부분도 많았어요.
재능과 실력이 안되면 노력하고 그만큼 시간을 들이고, 때론 한발 물러서 힘을 비축할 필요가 있는 시기도 있는거고.
지금 전 수업을 하면서 노력과 시간을 들이려고요.
한만큼 결실이 있을꺼라 믿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믿는다는건 어려운 일인데요. 전 늘 의심과 내가 안다는 그런 오류를 많이 갖고 있는것 같네요. 여튼 믿음이 생겼고, 해보려고요.
이렇게 말하니 무슨 종교를 얘기하는것 같은데 종교를 갖는 이유도 다 자기 마음의 평화를 가지려고 하는거 아닌가 생각해보면 뭐 틀린 말도 아닌것 같네요.
우리 모두 믿고, 스스로도 믿고 열심히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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