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이 모인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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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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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친척들이 모였다. 내 동생에 대해서는 많은 칭찬을
했지만 나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신체반응: 얼굴이 달아 오른다. 화끈거린다. 가슴이 뛴다.
자동적 사고: 나를 무시하고 있는거야.
일부러 화내라고 동생 칭찬만 하는 거야.
비참하다.
차라리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
부모님도 나에게 많은 실망을 하고 계실꺼야.
난 정신병도 가지고 있는데, 정말 구제불능인가봐.
나의 행동: 같이 있는 자리가 너무 불편해 도중에 그냥
방으로 들어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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