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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기록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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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3 11:25 조회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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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기록표5

상황: 친한친구랑 둘이서 밥을 먹기로 했다.
가는 도중에 친구의 아는 사람들2명과
함께 먹어도 되겠냐는 친구의 전화가 왔고
어쩔수 없이 함께 밥을 먹게 되었다.

불안지수:40

신체반응: 불편해서 말을 잘못하다. 말이 없어진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기가 힘들다.

떠오른 생각: 친구가 전화왔을때
' 가면 너무 불편해..어울리지도 못할꺼야..
다음에 보자고 할까?..'친구가 미안해 할꺼 같아
할 수 없이 나갔다.
내가 불편해 하고 긴장하는 것을 알면
상대방도 더 어색하겠지?..
'자연스럽게 얘기해야 되는데..'

대처행동: 최대한 말을 많이하고 자연스러우려 노력한다.
(하지만 불편한 상황에서 어색한 대화는 더 불편해진다.)
눈을 마주치고 얘기하기가 힘들어서 먹는데 집중한다.

-저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고 얘기 하기가 힘듭니다.
앞의 상황도 그렇고.
예를들어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저를 보고 얘기하시면 어쩔줄
몰라 눈을 피하게 됩니다. 원장님 ,이거 저만 그런건가요??.
보통사람들은 눈을 마주치고 얘기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건가요?..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불편해서 요즘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잘모르는 사람들과의 자리는 아에 가지 않고, 심지어 친척들이 모이는
자리도 불편해서 가지 않습니다.
이런거 대인기피증 맞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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