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불안기록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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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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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기록표6
상황: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첫째날, 그만두는 알바생한테 일을 배웠다.
내가 일을 배우는데 잘 못하거나, 손님을 대해야
되는것이 부담스러웠다.
불안지수:50
신체반응: 얼굴이 굳어있다. 말할때 더듬거나 말이 잘
안나온다.
떠오른 생각: 어려운 일도 아닌데 내가 잘 못알아 듣고
일을 배우는데 남보다 더디면 어쩌지?..
(평소에 이해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기 때문에..)
어리버리 하게 보이면 안돼는데..
(평소에 어리버리 하다는 말을 자주 들음)
대처행동: 책임을 피한다. 손님과 말을 해야 할 상황이면
그만두는 알바생한데 눈빛으로 도움을 요청한다.
말을 융통성 있게 못하니 손님의 요구를 그냥 들어
준다.
-항상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할때는 긴장되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의심하고 아르바이트 갈
시간이 되면 소화도 안된다.
알바를 시작하고 한 두 달쯤 되면 그 상황에 익숙해 져서
일은 할만하고 긴장도 거의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상황에만 익숙해 지는 것이지 또 다른 일을 할때면
항상 두렵다.
처음 알바(써빙)을 시작했을때 사람과 계속 부딪쳐 보면
사람대하는 것에 대해 좀 편해지고 성격도 좀 고칠수 있을까
해서 시작했었는데..
알바하는것은 반복된 일과 비슷한 상황에서만 익숙해져서
긴장을 덜할 뿐이지.또 새로운 것을 시작할때 두려움은 똑같아 진다.
근본적인 대인공포에 대한것은 해결이 안되는 것이었다.
그때는 오랬동안 알바를 잘 했었지만 지금 또 알바를 시작한다면
또 조금은 두렵다.
점점 성격 바꾸는 것은 불가항력이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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