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불안해하는 7가지의 답변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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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로 28살로 위에 제시하고 답변한 글을 보고 저의 경헙담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위 이야기는 대다수 사람이 겪고 있지만, 자신의 전부로 여겨 생활하기가 힘겨웠던 저의 이야기 입니다.물론 생각만 바꾸면 되는 일이지만 그것이 쉽지가 않지요.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머리속으로 많은 생각을 하지만, 실천하기는 더욱 어렵죠... 그리고 더욱더 좌절과 분노에 빠지고.... 결국 활동반경은 좁아지고.... 저의 경우 그러다가 결국 원장님을 뵙게 되었죠...그것도 어느정도의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집단모임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결국 내가 어떻게 해서 이런상태까지왔나 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지금 생각하는것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느꼈죠...
세상에 살면서 혼자 해결해야 하는것이 많지만, 그렇게 고집하면서 아파해야할 만큼 그 고민이 소중한 걸까요? 정보... 조금만 용기낸다면 줄일수 있고 물론 노력도 해야겠죠....지금은 예전과는 틀리게 정보도 많고 찾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면 해결책은 있답니다. 모든것은 때가 있답니다. 저도 조금만 더 혼자 끙끙 앓고 더 괴로움에 빠져들었다면...정말로 자신없답니다. 시간은 돈보다 가치가 있기에..
지금은 편해졌지요..그렇다고 완벽한 어린시절의 나로 돌아간 것은 아니지만, 중심은 나이기에 다른사람의 시선은 조금 나중에 생각합니다.전에 고시준비를 했을때 힙겼던 시간이 먼 이전의 일 같네요...시간이 더 지난다면 사회불안증이라는것은 다른사람처럼 겪어도 편히 대하겠죠^^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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