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수업후 본인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적었고,

과거의 기억으로 계속 적어봅니다.

세번째 수업에서 배운 내용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자동적 사고에 대한 정상적 사고도 같이 적어 봅니다.

1. 안건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 받을 때...

  + 신체    반응 : 당황스럽고, 얼굴이 화끈거린다.

  + 자동적 사고 : 앞부분은 안 듣고, 단편적 단점만 얘기하나? 날 무시하나?

  + 행동           : 반론이 끝나기도 전에 말을 자르고, 신속히 부연 설명을 한다.

  + 타당한 사고 : 나의 안건을 지금 처음 봤는데, 다 모르는 건 당연해.

  + 타당한 행동 : 반론이 끝난 후, 더 이상 아무 말이 없을 때, 부연 설명을 차근 차근 시작한다.

2. 집에서 아내를 불렀으나, 대답을 안 할 때...

  + 신체    반응 : 기분이 좋지 않다.

  + 자동적 사고 : 분명히 들었는데도 대답을 안하는건 무시하는 것이 분명해. ^^

  + 행동          : 큰소리로 다시 한번 부른다.

  + 타당한 사고 : 모르겠음

  + 타당한 행동 : 가까이 가서 다시 한번 상냥하게 부른다.

3. 타인에게 비공식적 부탁하기

  + 신체    반응 : 부탁하기 매우 어렵다.

  + 자동적 사고 :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지는 않을런지...

  + 행동           : 매우 공손해진다. ㅋ

  + 타당한 사고 : 사람은 서로 부탁하고, 부탁받는게 사회생활이지...

  + 타당한 행동 : 적당히 공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