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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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2-06-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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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댁 근처(안동)로 피서 다녀왔습니다.
햇살이 매우매우 뜨겁습니다.
시원한 곳을 찾아서 있어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 수업대로 휴가 내내 객관적 위치에 서보려고 노력해 보았습니다.
한없이 어렵던 자리들이 조금씩 어려움이 덜해지는 듯 합니다.
아직은 습관이 들지 않아, 잠시만 잊어도 다시 원상태지만,
객관적 위치에서 증상/생각/행동에 대해 생각해 보면,
세상엔 어려워했던 패턴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문득 지금 제일 해보고 싶은 것은...
제가 어려워하는 원탁 회의에서, 3초간의 정적의 무서움이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남의 이야기만 화자의 눈을 보며 듣고만 있는 것입니다. ^^.
남들에겐 사소하고 쉬운 일이 왜 이리 어려운지~
더운데 행복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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