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곳에 발을 들여놓을때는 뭔가 바뀔지도 몰라라는

기대감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저도 모르게 바뀌고 있다란 생각도 들고

이거 뭐 생각하고 다르게 별로 달라지지 않았네...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마지막시간을 정리하려했습니다

결국 저도 모르게 이곳에 와서도 회피행동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정말 내 부족한 부분을 고치기 위해 노력을 했을까?

숙제는 제대로 하고 나서 안나아진다고 불평을 하는건가?

결국 저는 여기서도 회피행동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들이고 뭔가를 시도하려해도

자신이 바뀌려 하지 않으면 시간낭비일뿐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시간이나마 회피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숙제도 열심히 해야겠지요^^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게 여러분들도 조금이나마 더 움직이는 한주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