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첫눈 온 거리를 걷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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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2-06-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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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입니다 ^^
주말에 나름 바빠서 지금에서야 과제를 하게 되었네요
병원이라 환자들만 오는곳이라 믿었습니다
내가 간곳이 병원이라 제가 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환자라 생각했기에 다른 환자들을 만날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환자들이 모인자리에는 환자가 아닌 또 다른 내가 있었습니다
내가 그 사람들이 정상이라 보았듯이 그 사람들도 저를 정상이라 보았겠죠..
여러분들을 보면서 나도 정상이네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던 저에게 새로운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제가 느끼는 지금 이 마음을 느끼시겠죠???
새벽시간 첫 눈 온 거리...
아무도 반겨줄것 같지 않은 이 거리...
그곳에 저는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제 제가 가는 곳이 길이 되고 제가 밟는 자리가 역사가 되겠지요
처음 시작은 혼자였지만 좋은 동지들을 만나서
나중에는 서로 눈싸움도 하면서 웃으며 뒹굴 나날들이 기대됩니다
모두들 전쟁준비 되셨지요??
우리 한바탕 놀아보자구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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