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교육에 대한 소감은

 지나치게 나에 대해서 만큼은 완벽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보다 잘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이 강하다 보니 항상 내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내 스스로 자책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완벽한 나를 꿈꾸지 않으려 합니다.

 그리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 합니다.

 두번째 불안한 상황에서 자동적으로 생각이 드는 것을

 찾아보려 노력했으나 쉽게 찾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특별하게 불안한 상황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문서가 나에게 접수되었다

  처음하는 업무다(당연히 부서가 바뀐지 얼마되지 않아 모든일이 다 마찬가지다)

  잘해야 하는데 내가 잘할수 있을까

  내가 꼭해야 하는 업무인가

  다른 사람에게 업무를 넘길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이런 생각부터 하는 내가 한심하다

  미리서 부정적인 상황을 걱정만 하고

  업무를 빨리 진행하지 못하는 일이 많다

  과도하게 나를 불신하고 있으며,

  회피하려고만 하는 내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