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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늘이네요...두번째시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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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2-06-16 10:27 조회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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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바쁘네요...물론 '나름'이지만...

과제올리신것들 보구 '과제도 있었나?'....좀 놀랐습니다...

제가 치매인줄 알고...ㅋㅋㅋ

 

1. 오늘 수업 후 소감을 홈페이지에 올려주세요.

 

음...일단은 과제 안해가니까 할말이 별로 없구나 라는거?...ㅋ

아직까지 수업중에 불안한상황이 없었다는게 더 불안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순가 불안해질까 걱정되기도 하고..

이것역시 잘못된 생각이겠죠?

 

2. 며칠 후엔 나의 불안한 상황에서의 생각들을 찾아서 홈페이지에 올려주세요. 잘 못해도 괜찮으니 부담갖지 말고 해보세요^^

 

일단은 저도 '잘해야한다' '잘보여야한다' 라는 강박관념이 강했던거 같습니다.

많은사람들 앞에서면 과도하게 긴장하는건 아무래도 남들보다 잘해야한다는 강박적부담과 실수하면 한번에 많은사람들에게 안좋은 모습을보이고 창피를 당할수도 있다는 파국적예상?...등이 있는거같고...

개인적으로 긴장할때는 나보다 강한상대를 만났을때나 너무 맘에드는 이성을 만났을때?^^(표현이 동물의 왕국같죠?)

평소처럼 해도 중간밖에 못가는 상황이죠...그래서 더 잘보이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긴장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같이 치료받는분들이 보시고 오해하진마세요...

아무래도 비슷한 어려움을 격고계신 분들이라는 점때문에 수업에선 덜 긴장이 되는거라고 생각됨니다...한번 당황하면 급속도로 긴장하는 성격이라 언제한번 터질거에요...ㅋㅋㅋ

글로 설명하는게 쉽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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