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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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3-11-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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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많이 지나 일곱번째가 되었어요
모두들 휴가 잘 다녀오신 것 같아요.
전 이번 달 말까지 쉬어서 수업을 모두 마친 후 한 차례 여행을 더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갑작스런 영어공부 중 입니다.
지난번 수업 때는 갑자기 서글픈 마음 때문에 눈물이 나서,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감추어 두었던 속마음을 드러내려니 가슴속에서 뭔가 빠져나와 중심 잡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내 감정을 최소한만 표현 했던 것 같은데, 누가 막 뭐라 할까봐 걱정이에요.
댓글목록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감정 표현도 많이 하셨습니다. 섭섭함의 표시도 하셨고, 고마움의 표시도 하셨고, 눈물도 흘리셨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래도 이상하게 혹은 안 좋게 보인 것은 없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지 않으니 걱정 마세요. 뭐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었으니까요.
다음 시간에는, 더 편하게 이야기하고 행동하십시오. 그런 모습을 보고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평가가 얼마나 같은지 혹은 다른지 알아봅시다.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여행하신다고 영어공부도 하고! 멋지세요^^ 이렇게 자기 관리에 철저히 하신 분에게 누가 뭐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