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기록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관련링크
본문
=상황
: 동아리 모임, 선배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해야 하는 상황.
=반사적 생각
: 얼굴이 빨개지면 어떡하지?
: 긴장하는 게 들키면 어떡하지?
: 나도 모르게 헛소리를 하면 어떡하지?
=인지적 오류
: 지레짐작, 흑백논리
=반론적 질문
: 만약 실수를 하면 어떤 상황에 처할까?
: 내가 실수 하면 바보처럼 보인다는 거에 확신 할 수 있는 건가?
=타당한 생각
: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긴장한다.
: 선배들도 이런 상황을 다 겪었는데 내가 실수한다고 해서 날 바보로 생각할리가 없다.
과제를 하다 보니 동아리 들어간 초반이 생각나서 정리해봤네요ㅋㅋ 저 때는 선배들이 말만 걸어도 긴장 해서 말도 잘 못 할 때에요ㅋㅋㅋㅋ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저 때의 실수가 저의 학교생활이나 선배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준 건 전혀 없는데 정말 쓸데없이 긴장했구나 싶습니다ㅋㅋㅋㅋㅋ...
지금도 면접 보거나, 새로운 사람 만날 때는 긴장이 많이 되는데 저 때의 기억을 되세기면서 안심할 수 있게 노력하면 될 거 같아요!
댓글목록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과거의 상황을 복기하며 정리하는 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겠네요^^ 저도 예전에 당황스러웠던 기억이나 긴장이 많이 되었던 경험을 다시 정리해봐야겠어요~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적으신 것처럼 자기소개를 하거나 발표를 하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긴장되기 마련이죠. 너무 과하면 준비한 말이나 해야 할 말도 못 하기 마련이지만 필요한 만큼만 하게 되면 집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걸 배워가는 과정이시니 충분히 잘 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