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고 싶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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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2-06-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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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냥 몸에 힘이 없습니다.
증상은
몸에 힘이없고
가끔씩 귀에서 모기소리가 나며 (윙~ .... 이런소리가 아주 가끔씩.. ㅠㅠ)
심장이 쏴해지면서 막 잠들순간의 나른함이 몰려듭니다.
혹시
어디 아픈건가 걱정이 되긴했어요.
어디 큰병 걸렸는지... 간이 나쁜건가?
오만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힘들때는
콱~ 뒤져버려야지 .. 이런생각 많이 했는데
속으로는 오래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방금
보건소가서
피뽑고 왔습니다.
의료기관 특유의 알콜 냄새때문에..
가는게 너무 싫었지만
병에대한 두려움과 걱정때문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이렇게 무기력해본적이 없었거든요..
자기몸은 자기가 잘 알잖아요..
성인병17종검사하고,....
간염주사도 맞았는데..혹시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려구요..
몸에는 이상이 없고...
약복용으로 인한 나른함 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밥 잘먹고 잘 움직이고.... 정기검진 꾸준히 받으면 큰병안걸릴거야 ...
나는 보기와 다르게 튼튼해... 그러니 걱정할 필요없어..."
이렇게 생각하니 .... 걱정이 좀 덜해지긴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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