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해지니 두통도 대인관계도 마니 나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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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2-06-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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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이 나아지고 의욕이 많이 생겼다.
생각이 바뀔까 의심이 갔지만, 내 자신이 놀아울 정도로 이전보다 생각이 좋아졌다. 지금도 좋아지고 있다.
길가다 사람들 마주치면 이전에는 상대방 인상에 신경이 써지고 나때문에 상대방 기분이 나빠져 인상이 안 좋아진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상대방이 인상을 써도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나 생각하지 나때문에 그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길 다니기도 편해졌고 사람들 대하기도 많이 나아졌다. 이사가서 집에 있어도 불안함이 없고 새로운 이웃 대하기도 편해지고 자신감도 생겼다.
그리고 오래 지속되던 두통이 좋아졌다. 두통이 너무 심해서 여러 병원에서 진통제도 많이 먹고 검사도 많이 햇는데 아무 효과가 없었는데 요즘 좋아졌다.
약도 약이지만 마음이 편해져서 두통도 좋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천안에서 여기까지 먼 거리지만 버스타고 전철타고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오지만 힘들다는 느낌없이 다니고 있다.
지금 이상태도 이전보다 훨씬 나아졌지만 인지치료 과정을 마치면 더 좋아질거라는 말에 더욱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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