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전에 2번째 모임 소감을 올립니다.

그날 모임은 개인적으로 우울한 기분으로 여러가지 파생된 생각 때문에 제대로 집중이 어려웠습니다.

해당일 점심쯔음에 회사에서 그나마이야기. 많이 나누었던 과장님과 잠시. 만났습니다

그이후 계속우울 했었고 이유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와이프와 이에대해 이야기 나누던중.나름 결론을 찾았네요

잠깐얼굴 보려고 과장님과. 만나 대화하던중에 회사이야기가 자동으로 나오니, 회사다닐때 겪었던 괴로운 일들이 무의식적으로 생각되어 우울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임중에 계속 우울한기분 상태였고 신경이 많이 날카로웠네요.

첫번째모임보다 자신감이없어졌고 다들 적극적인 치료에대한 열정 및 서로 친해지고 익숙해지는 모습에 나는 무얼ㄲ 난 왜 또 외톨이가 되려하는가 이런 생각들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내가과연. 이 모임을 통해 얻을수 있는것이 있을까란 생각으로 귀가했습니다.

앞으로 차차 나아질거란 기대는 아직까지있습니다 뭐 잘될수 있겠지요^^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