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시간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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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2-06-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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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는 개인적으로 이전 3번의 수업중 집중도가 가장 높은 수업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저 포함 세분밖에 안계셔서 그런지 몰라도, 왠지 개인 과외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오늘도 어떤 상황에서의 불안 및 분노의 감정이 생겼었고, 그 전에 스쳐지나가는 생각잡기를 계속 시도 해 보았습니다. 쉽지 않더군요...
하지만 경험치 쌓이면 렙업도 되겠지요?
여긴 쿠알라룸푸르 입니다.
매우 덥네요..
신기하게도 쿠알라룸푸르에 호텔이 수십개가 되는데,
작년 제가 묵었던곳과 동일한 호텔에 묵게 되었네요.. 너무 신기합니다.
(작년에는 일땜에 간거기 때문에 어느 호텔인지도 기억안났었는데, 오늘 호텔 로비에 딱서니 왠지 그때 느낌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면서, 체크인할때 종업원이 예전에 묶으셨다고 반갑게 맞아주었기에 신기하고도 편안했습니다.)
다음주에 상큼한 모습으로 같이 또 뵈요~!
p.s.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거 같아요. 영어공포증.. 처음엔 괜찮았는데 가면갈수록 의사소통이 안되니, 자꾸 현지 사람들을 피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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