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시간에는 첼로도 듣고 발표도 보고 그랬는데 머리속에 '대단한 분들과 함께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분한분 침착하게 잘해내시는 모습이 대단한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수업이 상당히 고품격 이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번주에도 직면 훈련을 할텐데 제 차례가 오면 다른 분들 만큼 잘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네요. 이번 한주 동안 우울하게 지낸터라 현재 자신감도 별로 없는 상태라서 많이 떨것 같네요. 그래도 침착하게 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모두 내일모레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