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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했던 언니랑 카페에서 오랜시간 대화를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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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2-06-15 11:53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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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 1년정도 된 언니였는데 그언니도 병원에서 상담받고있는 언니였어요

서로 자신이 불편했던점 이야기 하면서 즐거웠는데

 

이상하게 집에만오면 무척 우울해져요....

말하면서는 되게 들떠있었었는데.... 긴장도 하나도 안하고.... 마음속에 담아뒀던 말을 모두 해서 후련할줄 알았는데 집에오니 우울해요....

빵빵했던 풍선이 쪼그라드는 느낌 ㅜㅜ.. 왜그럴까요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에요 허탈하구요....

 

좋은말만 쓰고싶은데.. 이것도 제 증상인듯하니...

선생님의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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