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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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2-06-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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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 하나 남깁니다! 부담 없이 쓰겠습니다^^*
지난 목요일에 3.1절이라 못 만나서 아쉽네요.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부모님과 함께 서울 청계산에 다녀왔습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소리가
조금씩 들리더라구요^^* 오는 길에는 양 화훼시장가서 꽃 구경도 실컷 했지요~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가끔 울적해지거나 답답함을 느낄 땐 행동을 한답니다~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산이나 강가로 구경을 나가기도 하고요^^
그러면 기분도 새로워지고 생각의 전환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들은 이야긴데, 제 지인은 울적할 땐 통일전망대에 간다고 해요.
그 곳에서 북한 땅을 바라보며 "아, 저기서는 당장 한 끼 먹을 음식이 없어서 굶어죽는 사람도 있는데 나의 문제는 그보다는 작은 것이구나"라고 느끼며 힘을 얻고 온대요~^^*
여러분 우리 이제 2번 했어요. 지금까지 모두 빠짐없이 잘 따라오고 계시구요~ 앞으로 남은 과정들 모두 힘내서 열심히 하기로 해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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