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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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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2-06-15 10:33 조회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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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V 강의를 보다가 좋은 내용인 것 같아서 정리해서 올립니다.

 

제목 : 내마음 다스리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들여다보고 분석하는 자신과의 대화 중요,

 

병원에 오는 사람들의 원인은 자존감이 낮아서이다. 정신적인 문제는 자존감 문제이다.

 

자존감의 반대는 열등감이다.

자존감은 한 인간으로서의 내 가치를 인정해주는 것이다.

자존심은 자존감과 아주 가까운 말이다. 자존심이 셀수록 자존감의 상처가 크다.

좌절을 많이 경험하면 자존감이 낮아진다.

자존감이 높으면 젠틀하고 신사적이다. 다른 사람도 존중할 줄 안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없다. 내가 있어야 너가 있다.

1등만 대우해주고 나머지는 무시하는 우리사회의 인식이 문제이다.

‘엄친아’ 같은 비교는 병적인 가정에서 심하다. 건강한 가정은 자식을 귀하게 여기고 존중한다.

 

 

 

극복방법

 

1. 일단 자기를 현실적으로 평가해보고 점수를 줘보자. (객관적 평가 중요)

 

2. 자기에게 가혹할수록 더 상을 주자.

 

3. 자기 위로 기능이 있어야 좌절, 우울에서 나올 수 있다. 이 위로 기능은 ‘나는 나를 위로할 줄 모르는구나’ 하고 인식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지금부터라도 스스로 자기 위로를 해야 한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는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어” 등과 같이 비참했던 순간을 참고 견딘 나에게 위로를 해야 한다.

 

 

어릴 때 위로를 많이 받아 내재화가 되어 있으면 위로기능이 나온다. 하지만 부모에게 비난을 많이 받았으면 무의식적으로 비난의 소리가 나온다. 유년기에 부모의 태도가 내재화된 것이다.

아이들을 야단칠 때에는 합리적으로 죄만큼만 야단을 쳐야 한다. 어른의 기준으로 가혹하게 해서는 안된다.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 때 마음 속에는 두 개의 소리가 나온다.

그것이 위로의 소리와 비난의 소리이다. 비난의 소리는 사람을 굉장히 무력하게 만든다. 비난의 소리는 한마디를 들어도 끔찍한 소리이고 자기를 무너뜨린다. 무엇보다 무서운 존재이다. 남이 나에 대해서 비난을 하면 반박을 할 수 있지만 내 속에서 나오는 비난의 소리는 비난할 수가 없다. 그래서 우울증으로 이어지고 자살로 이어지기도 한다. 우울증은 자기비난의 소리로 시작한다.

 

 

4. 비난의 소리가 들리면 비난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나는 원리 이런 인간이야’ 라고 생각해버린다. 그러지 말고 근원(아버지 소리야, 어머니 소리야)을 알면 물리칠 수 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벗어났다고 생각해도 무의식은 그렇게 하기 어렵다. 감정의 끈을 끈어야 한다. 이것을 극복이라고 한다.

 

 

5. 마음의 울타리(내마음, 너마음의 구별)를 잘 지켜야 한다.

예를 들어 직장여성이 새로산 옷을 입고 갔는데 동료가 “왠 아동복을 입고왔어?”

라고 했을 때 울타리가 없으면 창피해한다.

울타리가 있으면 “애들 눈에는 아동복만 보이는거야” 라고 한다.

 

※ 남의 이목에 신경쓰면 위축된다.

※ 마음 울타리가 가장 약한 사람은 정신분열증 환자이다. “의사가 오늘 기분이 어떠세요?” 라고 “물으면 다 아시잖아요” 라고 답한다.

※ 악플다는 사람들은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다.

 

 

6. 거절을 잘해야 한다.

한국은 관계문화, 정문화이다.

거절을 못하는 사람은 거절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거나 열등감이 있는 사람이 많다. 거절을 잘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연습을 해야 한다.

거절의 좋은 방법으로는 yes, but- (좋아요, 하지만...)

먼저 공감하고 자신의 형편을 설명한다.

No를 먼저 하면 안된다. No를 먼저 듣게 되면 상대방은 공격적으로 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공격을 각오해야 한다.

 

 

7. 행복에 대한 오해

목적지에 도달한 것이 행복이 아니다. 목적지만 보고 가면 행복할 수 없다. 현재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 마음을 자꾸 현재로 가져와야 한다. 행복은 마음이 현재에 있을 때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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