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궁금합니다.

저번 목요일 마치고 다들 어디 가셨는데, 분위기가 어떠하였는지요?

다음날 함께 축하할 일도 있었지요? sj양이 합격을 했습니다. 우리에게 직면 시간에 감동의 선율을 들려줄때 반드시 합결할 줄 알았습니다. 왠만한 자신감이 아니면 못 할 일이었거든요. 그런 자신감을 불러 넣어준 것도 여러분들이었습니다.

es군도 조용히 합격했습니다. 대학 생활 준비중이시죠?  축하합니다.

회장님도 늦깍이 결혼을 향하여 순항중입니다.

또 여러모로 여러분들이 준비중인 일, 진행중인 일들이 많을 것으로 여깁니다. 잘 되는 일들, 어려운 점들 다 함께 나누도록 합시다.

그럼, 이번 목요일 11번째 수업에서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