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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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2-06-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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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외래 진료를 받은 당시 나는 첫째시간 아무도 떨지않고 괜찮아보인다는 말에 '정말?'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이야기 했다. 그이유는 나는 첫째날 발표할 때 뿐만아니라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도 많이 떨렸기 때문이다. 점수로 따지면 최고로 떨릴때를 100으로 할때 98 정도로 떨렸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첫째 시간 자신이 떨고 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분들이 떠는 모습을 나는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불안으로 인한 신체증상이 개인에게는 크게 다가오지만 타인에게는 보이지않거나 그냥 미묘한 정도로 보인다는 생각에 어느 정도 확신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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