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용~

좋은 일 많이 있으시고 원하는 일 많이 이루세요

우리가 수업받고 있는 이유도 사라지는 한해가 되길~

지난 시간에는 반사적 생각에 대한 반론적 질문들과 복식호흡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예전에 단전호흡을 잠깐 하다가 말았었는데 계속 했으면 소심이 아니라 대심(?)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살도 좀 빠졌던 걸 보면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긴 하나봐요.

동영상을 보고 느낀점은 많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씀을 하시는 나이가 많으신 분이셨는데 보통 그 연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을 많이 봐서 그런지 특별히 이상하다고는 생각이 안되긴했습니다만 만약에 젊은 사람이 그런 상황에서 남의 시선을 신경안쓰고 당당하게 삶을 살아간다고 하면 많이 감동받았을 것 같아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주변이나 TV에서 본 기억도 나네요. 그때도 감동을 받으며 반성했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