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꿔도 불안하던 의문이 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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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2-06-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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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시간에는 파블로프의 개에 대해서 배웠는데 이전주 까지 궁금했던 '불안상황에서 옳바른 생각을 하는데 왜 떨리지?' 하는 의문이 풀린 것 같네요. 그리고 수업 후 카페에서 했던 대화는 상당히 유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모임에서 별로 말을 안하는 성격이라 몇마디 안했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차이도 있던 것 같습니다. 차이는 저는 불안한 상황의 범위가 넓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그 이유는 제가 신체 증상에 너무 예민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예민한 이유도 찾아 볼려고 노력했는데 아마도 떨리는 상황에서 '떨지마. 떨면안되'하는 생각이 강해서 그 반발심?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지난 몇일동안 '떨어도 되' 라고 생각했더니 많이 괜찮아진 것 같아요.
또 글이 고리타분해 졌네요ㅎㅎ 목요일날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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