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잘 지내시죠?

요새 제가 수업시간에 자꾸 늦는 바람에 같이 듣는 분들하고도 말할 기회가 많이 없고,, 숙제도 해오긴 했는데 낼 타이밍을 놓쳐서 수업중에도 얘기도 못하고,, 거의 가만히 있다 오는 것 같았었는데...마치고 다같이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구요..

타당한 생각으로 바꿔도 몸이 안따라줄 때는 난감해요. 생각따로 몸따로,,

타당한 생각도 겉으로만 -해야지 하면 머리가 안따라주더라구요.

마음이 느껴야 되는데 그것이 좀 어려운 것 같아요.

나이가 많은만큼 범위도 넓고 깊은가봐요.

그래도 계속 힘내서 고쳐나가야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

참 내일 또 많이 춥다네요. 요즘에는 유독 목요일마다 더 추워지는 것 같아요.

우리의 의지를 시험하듯이...따뜻하게 입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