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스무살 음대 준비생입니다  !

곧 만날 시간이 다가오는데 따끈따끈하게 늦은 과제 올립니다ㅜㅜ

첫 시간에는 언제나 긴장되는 자기소개를 했고

자신의 증상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의 얘기를 듣고 공감하였고

그동안 그 누구에게도 쉽게 얘기할수 없었고

걸림돌이었던 문제에대해 소통할수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

발표할때 다른 사람들 보다도 지나치게하는 긴장과 떨림증상은

저에겐 언제나 골칫거리였습니다. 하고싶은 표현도

자유롭게 하지 못했고 점수가 걸린 시험이라면 열심히 준비했어도

무대에 서면 부담 그자체 였습니다.

이제 사람들의 시선을 받아도 준비한만큼

자유롭게 표현 할수 있길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