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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시간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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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2-06-15 10:26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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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시간은 많이 편안해진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째 둘째 시간은 병을 낳게 해야한다는 부담감과 나만 떨면 어떻하지 하는 불안감 때문에 많이 떨었는데 그래도 셋째 시간은 부담감도 덜해지고 떨림도 적었던 것 같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난 지금 크게 변한게 있다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안이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일상생활에서 느껴지는 불안감이 5,6 정도 되었다면 지금은 특정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불안감이 3,4 정도로 줄어들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큰 발전이 있을거라 기대됩니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제가 찾은 자동적 사고는 useven7 동생과 매우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우선 시선이 느껴지면 내가 이전에 남들 앞에서 떨렸던 생각이 들면서 불안해지고 몸이 떨리는 것이 느껴지면 상대방이 나를 이상하게 보는 것 같은 생각이들면서 좀 더 불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면 '나 때문에 웃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삼주동안은 대인치료시간이 걱정도 되는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기다려지는 시간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내일 시간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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