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리고 바로 또 올립니다 ^^

저는 처음엔 저희와 같이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목소리를 떠는 사람인줄 알고 보다가 신체적으로 불편하신 분인걸 알고는 '에이 우리랑 다른 증상이잖아' 라고  처음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보다보니 드는생각이 '저 사람에 비하면 나는 너무 말도 잘하고 자연스럽네'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사실은 내가 떠는건 다른 사람이 잘 알지도 못하는데 너무 과도하게 신경 쓴것 같다는 생각도들었고요.

 영상보고 자신감도 조금 더 생긴것 같고,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