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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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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2-06-15 10:00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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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치료 시작전에 내자신이 사회불안장애를 이겨내 보려고 안간힘을 썼던것같다. 물론 그때는 우울증으로인한 대인기피증인줄로만 알았던때이기 때문에 그로인해 많이 힘들어했었다.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힘들었던 나의 생각은 이러했다. """저사람은 나를 어려워할거야 그로인해 나를 만나기 꺼려하겠지,,, """라는 생각때문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그사람들을 내가 더 멀리했던것 같다. 두번째 치료가 끝났다.... 엉켜버린 실타래가 풀리고있지 않음을 느낀다. 나는 그대로다. 28기 여러분을 대하는 나도 아직 자연스럽지 못하고 치료중에도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지배하려고한다. 시어머니와 남편얘기만 나오면 울화가치밀고 암울하게만 느껴진다. 바꿀수없는 내 성격탓일까??? 무척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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