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 친구를 셋 이상 만났는데 날 빼고 자기들끼리의 관심사를 30분 이상 이야기 한다. 이후 다른 관심사가 나왔지만 내가 아는 분야가 아니다. 

-반사적 사고 

: 일부러 나를 따돌리는 건가?

: 내가 눈치껏 이 모임에서 빠져줘야 하는 건가? 

:  모르는 분야인데 질문을 하면 귀찮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  내가 싫은 건가? 

: 앞으로 만나고 싶지 않아. 

-인지오류

: 지레짐작, 파국적사고 

-감정 

: 좌절, 화남, 슬픔 

-반록적 질문하기 

: 내가 말주변을 키울 수도 있는 거고, 관심사를 같이 알아가면 좋은 거야. 

: 내가 아는 분야가 아닌데 끼어들면 어때? 더 알아가는 과정이니 특별할 것도없지.

: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다 보면 한 사람에게 소흘해질 수도 있겠지

: 나를 따돌리고 싶고 불편했으면 굳이 전화로 나오라고 할 필요도 없고, 친하니까 나오라고 한 거지. 

-타당한 생각 

: 친구니까 전화로 부른 거고, 내가 이야기 하지 않아도 그 친구의 관시사를 새롭게 알게 되고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내가 알지 못 했던 것을 알 수 있다.